‘겟잇뷰티 셀프’ 구구단 미나, 겨울철 촉촉 ‘꿀피부 시크릿’ 방출
입력 2017. 12.28. 14:20: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가 겨울철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꿀피부 시크릿’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4일 방송된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셀프’에서 최초로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평소 진한 무대화장을 자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비비크림과 립 틴트 정도로 가벼운 메이크업을 즐긴다는 그녀는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진정과 보습케어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으로 멀티밤을 꼽았다. 이어 “입술에 립밤 대신 바르거나, 팔꿈치나 발 뒤꿈치 케어를 위해서도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평소 나이트케어 방법으로 애용하는 뷰티 시크릿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밤에 잠들기 전,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기 보다 가볍게 ‘마스크팩’으로 마무리하는 편”이라며 “평소 애용하는 바세린으로 만든 마스크팩으로 보습력이 탁월하며, 특유의 끈적임과 유분감을 없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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