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STYLE]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 박우진, 미자단의 트레이닝복 퍼레이드
입력 2017. 12.28. 17:35:39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 이대휘 배진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이 지난 23, 24일 이틀간 진행된 팬미팅과 콘서트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건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에서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 박우진눔 맨투맨과 조거팬츠의 세트업으로 그룹 내에서 십대들로 구성된 미자단(미성년자 단)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1999년생 19세 박지훈 박우진, 2000년생 18세 배진영, 2001년생 17세 이대휘는 블랙을 기본으로 옐로와 그레이를 더해 워너원 멤버로서 동질성에 각자의 매력을 더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연출했다.

배진영과 박우진은 블랙으로 상, 하의를, 이대휘는 블랙 맨투맨에 조거팬츠는 그레이를, 박지훈은 옐로 상,하의로 따로 또 같이 트레이닝복 팀룩을 완성했다. 특히 박우진은 블랙 조거팬츠에 박지훈과 같은 옐로 컬러의 레터링을, 박지훈은 옐로 조거팬츠에 이대휘에 같은 그레이 컬러의 레터링을, 배진영은 블랙 맨투맨에 레드 라이닝으로 팀워크와 함께 개성까지 충족하는 세심함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공식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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