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걸크러시 터지는 파티퀸 등극 ‘레이어드 크림프컬’
입력 2017. 12.29. 09:01: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뻔한 파티룩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헤어까지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해 보자.

헤어라인 바깥쪽에 크림프 헤어(Crimp hair, 나이아가라 펌)컬로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걸크러시한 분위기로 변신할 수 있다.

헤어트렌드 ‘레이어드 크림프 컬’은 레이어드 컷에 C컬 펌을 한 후 가볍게 끝처리하고 스모키 블랙 컬러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스타일.

고데기를 사용해 일부 크림프 컬을 주어 스타일의 엣지를 살렸다. 파티 분위기를 살리는 레드&블랙 원피스에 어울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쟈끄데상쥬 압구정점 유민 디자이너는 “레이어드 C컬펌의 단정한 무드에 크림프 컬로 약간의 포인트만 주어도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할 수 있다. 기장이 짧은 보브컷 등에도 시도하면 특유의 유니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살아난다. 또한 모임이 잦을 때 조명 등으로 지친 헤어는 케어가 필수”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