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가 밝힌 2017, 세월호·최순실·안아키·이영학·다스…정치·사회 총망라
입력 2017. 12.30. 10:32:09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한다.

30일 방송 예정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늘 진행되는 '2017 SBS 연예대상'으로 인해 결방된다.

사실상 지난주 방송된 '다스는 누구것인가' 편이 2017년 '그것이 알고 싶다'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17년에도 다양한 화두를 던지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들의 뒷 이야기를 심도 있게 취재했다.

올해 '그것이 알고 싶다'의 포문을 연 사건은 '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였다. 이어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다루며 청와대를 둘러싼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국민에게 더 자세하게 알렸다.

한일 위안부 합의, 최순실, 태극기부대, 세월호, 국정원, 언론장악, 다스에 이르기까지 각종 정치 관련 사안이 올해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뜨겁게 달궜다.

이 외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영학 사건, 안아키, 한샘 성폭행 사건 등 사회의 분노를 유발했던 굵직굵직한 사건들도 심층 취재했다.

정치, 사회, 문화를 망라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18년에도 어두운 사회의 구석구석을 밝혀주기를 바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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