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성인" 99년생 아이돌…워너원 박지훈·박우진-트와이스 채영·쯔위-NCT 마크-레드벨벳 예리
- 입력 2018. 01.01. 00:00:42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정유년이 가고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그리고 99년생 아이돌들은 드디어 오늘(1일) 성인이 됐다.
'미자'를 탈출해 더욱 성숙해질 99년생 아이돌을 소개한다.
◆워너원 박지훈·박우진
두 사람은 99년생으로 동갑내기. 일명 '분쏘단'으로 불리는 박지훈과 박우진이 드디어 성인이 됐다.
미성년자의 마지막인 19세는 이들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Mnet '프로듀스 101'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했고 상위 11명에 선발돼 '워너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화제란 화제는 모두 몰고 다니며 '괴물신인' 칭호를 얻었다. 신인으로선 불가능한 음원, 음반 기록을 세웠으며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트와이스 쯔위·채영
트와이스의 막내라인인 쯔위, 채영이 오늘부로 성인이 되며 트와이스는 전원 성인이 됐다.
채영, 쯔위의 2017년은 남달랐다. 2017년 2월 '낙낙', 5월 '시그널', 10월 '라이키', 12월 '하트 셰이커'를 선보이고 모든 활동곡을 각종 차트 정상에 올렸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첫 싱글로 신인 아티스트 싱글랭킹 1위, 베스트 앨범으로도 1위를 올랐다. 또한 한국 가수로는 6년만에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영광을 얻었다.
◆NCT 마크
어쩌면 이제 NCT DREAM의 마크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마크가 오늘 19세의 마지막날이 끝나며 성인이 됐다.
마크는 올해도 쉴 틈 없이 달렸다. NCT 127, DREAM 활동을 충실히 했으며 '고등래퍼', '눈덩이 프로젝트' 등으로 개인적 역량을 펼쳤다.
'고등래퍼'에서 마크는 파이널까지 올랐고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두고가'무대를 펼쳤다.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마크의 랩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협업의 아이돌이기도 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로는 박재정과 만났고 엑소의 시우민과 '영 앤 프리'를 함께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이 핫해진 만큼 예리도 '핫'했다. 레드벨벳은 올해 발매한 '루키'로 대세의 시동을 걸고 '빨간맛'으로 강타를 날렸으며 '피카부'로 정점을 찍으며 완벽히 대세 걸그룹의 위치에 올랐다.
레드벨벳의 막내인 예리는 그 안에서 자신의 매력을 톡톡히 발산했다.
특히 작사, 작곡가로 데뷔한 것은 예리에게는 큰 변화다. 라군의 신곡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예리는 "부족한 점도 많지만 좋아하고있는 일을 해 행복하다"고 전했다.
3연타 흥행에 뮤지션의 행보까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감을 더한다.
이 밖에도 구구단 미나,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더보이즈 주학년등이 올해 성인을 맞이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