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BC 가요대제전’, 팬 사랑으로 완성 된 K-POP [종합]
입력 2018. 01.01. 00:24:04

MBC '2017 MBC 가요대제전'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들이 팬들과 2017년을 마무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2017 MBC 가요대제전’은 부제 ‘THE FAN'에 걸맞게 팬과 함께 하는 무대로 이뤄졌다. 이날 MC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엑소 멤버 수호,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맡아 환상적인 호흡으로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그룹 프리스틴, 여자친구 등은 팬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고 트와이스는 팬들의 요청에 타이틀 곡 ‘Likey'를 파트 체인지 해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의 훈훈한 무대도 이어졌다. 워너원은 선배 그룹인 젝스키스와 함께 ‘커플’의 훈훈한 무대를 완성시켰으며 현아는 우주소녀와 함께 ‘버블팝’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틴탑은 팬클럽 ‘엔젤’의 합창단 100명과 함께 응원봉을 들고 퍼플 색의 후드 티셔트를 입고 율동을 선보이며 귀여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틴탑 멤버들은 팬의 어깨를 감싸며 팬송인 ‘안녕’을 불렀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틴탑 멤버들은 타이틀 곡 ‘재밌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시크한 의상을 입고 칼군무를 선보여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어 워너원은 ‘Wanna Be'를 부르며 팬사랑을 뽐냈다. 워너원 멤버들은 귀여운 안무와 카메라를 향한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이어진 ’Beautiful'무대에서는 절도 있는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로 시선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목표로 “2017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2018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목표다”라고 했으며 몬스타엑스는 “2017년에 처음으로 1위를 했었는데 2018년도 몬스타엑스의 해, 팬들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보여드리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8년의 첫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고민보다 GO'로 시작했다. 이들은 캐주얼한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귀여운 모습으로 매력을 더했다.

이날 ‘2017 MBC 가요대제전’은 엑소가 마무리했다. ‘Universe'와 ’KOKOBOP'으로 끝을 맺었으며 전 출연자가 ‘그대에게’를 부르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B.A.P, NCT127,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 틴탑, 빅스, 위너, 워너원, 엑소, EXID,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프리스틴, 트와이스, 자이언티, 선미, 현아, 황치열,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 등 31팀이 이름을 올렸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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