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먹방] ‘알토란’, 2018년 떡국 황금레시피 공개…육수의 비결은 ‘양지+사태’
입력 2018. 01.01. 08:38:16

MBN ‘알토란’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는 떡국 레시피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에서는 떡국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요리연구가 김하진은 “떡국의 핵심은 육수다”라며 전통식으로 고기 육수룰 맑게 낸 떡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진한 떡국 국물을 내기 위해서는 양지머리와 사태가 모두 필요하다. 보통은 두 부위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양지머리는 고소하고 담백한 육수 맛을 내며 떡국의 고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사태까지 함께 넣으면 구수하고 진한 육수의 맛을 내는 동시에 사태 편육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핏물을 뺀 양지머리와 사태를 물이 담긴 냄비에 넣은 후 청양고추 5개, 무 300gm 통후추 2 큰 술, 편으로 저민 생강 20gm 대파 두 개의 잎 부분 100g, 통마늘 150g, 볶은 국물용 멸치 60g 등이 들어간 육수팩을 함께 넣어준다.

그 다음 육수 팩에 사과 3개 분량의 껍질을 함께 넣고 센 불에서 30분 동안 끓인 뒤고기를 미리 건져낸다. 육수 팩을 건지지 않은 상태로 육수 양이 20컵으로 줄어들 때까지 10분 정도 더 끓인다. 불을 끈 뒤 면포를 건져내고 곧바로 먹을 만큼의 분량을 다른 냄비에 덜어둔다.

식혀둔 양지머리는 결대로 찢은 다음 깨소금, 참기름, 다진 파, 다진마늘, 소금 등으로 기호에 맞게 밑간 양념을 한다. 육수가 끓으려고 하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그리고 떡을 넣어 센 불에 2분 동안 끓인다.

다 된 떡국은 그릇에 옮겨 담고 육수에 살짝 데친 미나리, 양념해 둔 양지머리, 달걀 고명을 얹는다. 삶아둔 사태는 얇게 썰어 사과와 번갈아 접시에 담은 후 초간장을 곁들이면 맛있는 떡국 한 상이 완성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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