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뷰티] ‘미디움 단발 전성시대’ 여배우 레드카펫 신풍속도
입력 2018. 01.02. 09:41: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바야흐로 미디움 단발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많은 여배우들이 과거 레드카펫의 기본 공식인 긴 웨이브 스타일링을 탈피해 짧은 단발을 선택하고 있는 것. 지난달 31일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정려원, 우주소녀의 보나, 임수향 등 많은 여배우들이 여신 웨이브대신 상큼한 단발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정려원은 어깨 길이의 긴 단발에 C컬 웨이브를 넣은 뒤 짧은 앞머리를 포인트를 준 트렌디세터의 면모를 뽐냈다. 우주소녀의 보나는 물결 웨이브를 연출해 우아한 여신미를 자아냈다. 임수향은 레이어드컷 단발로 도시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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