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뷰티] 정채연부터 수지까지, 연기돌 매력만점 레드카펫 메이크업
입력 2018. 01.02. 10:18: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레드카펫 뷰티룩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다이아의 정채연, 씨스다의 다솜, 소녀시대의 유리, 헬로비너스의 나라, 수지까지 많은 ‘연기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은 흰 피부가 돋보이는 로즈 핑크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청순미를 배가했다. 다솜은 아찔한 아이라인을 강조해 드라마 속 악역이 연상되는 도도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유리는 은은한 코랄 핑크 메이크업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자아냈다.

나라는 커다란 이목구비가 강조된 음영 메이크업과 장밋빛 입술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수지는 투명한 피부와 핑크 컬러의 입술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한 메이크업만으로도 완벽한 미모를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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