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 PICK] 연말시상식 특별상 주고 싶은 ★, 방탄소년단 슈가·레드벨벳 아이린·빅스·딘딘①
- 입력 2018. 01.02. 10:55:19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에도 가수들은 각종 시상식에서 새롭고 특별한 무대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에 없는 상이라도 만들어서 주고싶은 활약을 선보인 스타들을 꼽아봤다.
방탄소년단 슈가, 레드벨벳 아이린, 빅스, 딘딘
◆첫 참가 상-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슈가는 데뷔 5년 만에 SBS '가요대전'에 첫 출연한 가수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가요대전'에 참가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2013, 2015, 2016년은 건강상의 이유로, 2014년은 방탄소년단의 스케줄로 참가하지 못했다. 슈가는 첫 출연한 '가요대전' 'MIC DROP' 무대에서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퍼포먼스로 화제가 됐다.
◆엔딩요정 상-레드벨벳 아이린
꾸준히 엔딩요정으로 활약해온 레드벨벳 아이린은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갔다. '피카부' 무대 마지막에 뒤돌며 환한 미소를 짓는 아이린은 말 그대로 '캡처'하게 만들었으며 처음으로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아이린 앞머리'를 연관 검색어에 올렸다.
◆역주행 상-빅스 '도원경'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빅스 '도원경' 무대가 결국 역주행을 이뤄냈다.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네이버 TV'에서 실시간 순위 4위(2일 오전 기준)인 빅스의 무대는 31일 방송이후 꾸준한 뷰수를 올리며 역주행중이다. 특히 한국적 아름다움을 잘 살린 무대는 네티즌들에게 "평창 올림픽과 어울린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축하의 달인 상-딘딘
유일한 '연기대상' PICK인 딘딘의 축하무대는 KBS '연기대상'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일등공신이었다. 딘딘은 이날 '김과장'의 OST 'Must Be The Money'를 불렀고 특히 그동안 예능으로 주목받았던 그의 무대는 "본업도 잘한다"는 반응과 함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