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연말 콘서트 마무리…2018년에도 대세행보 잇는다
입력 2018. 01.02. 11:14:02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듀오 멜로망스가 연말 단독 공연을 마무리했다.

지난 2017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멜로망스의 단독 공연 ‘선물’은 동명의 곡 ‘선물’이 2017년 최고의 역주행 곡으로 떠오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했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특히 멜로망스의 정동환은 이번 공연을 위해 공연의 인트로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곡을 직접 편곡하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첼로, 관악기가 더해진 7인조 구성에 그 어느 때보다 화려했던 조명이 곁들여지며 ‘진수성찬’과도 같은 공연이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앵콜 마지막 곡으로 선보인 ‘선물’이었다. 선물을 부르기에 앞서서 멜로망스의 김민석은 "올 한 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면서도 어떤 큰 무게감도 느낀다,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겠다"고 2017년의 소회를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여기에 관객들은 ‘선물’의 떼창을 선보이며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공연에서 멜로망스는 새해에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일 것을 약속했다. 이미 예고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5', JTBC '슈가맨 2' 등의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공연, 페스티벌에서 부지런하게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새 앨범 발매도 예고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민트페이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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