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주혁 유작 ‘흥부’, 2월 설 연휴 개봉 확정 “새로운 스토리+높은 완성도로 기대↑”
입력 2018. 01.03. 08:53:10

영화 ‘흥부’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故김주혁의 유작인 영화 ‘흥부’가 오는 2월 설 연휴 개봉을 확정했다.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 영화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고전소설 ‘흥부전’에서 모티브를 얻은 ‘흥부’는 작자미상의 소설 ‘흥부전’을 쓴 작가가 흥부라는 설정을 선보인다. 나아가 야욕에 눈이 먼 권력가들로 인해 백성들의 삶만 나날이 피폐해져 가던 조선 후기 시대상을 반영, 역사와 상상력이 만나 완성된 새로운 스토리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배우진으로는 정우, 故김주혁, 정진영, 정해인, 김원해, 정상훈, 천우희, 진구 등 믿고 보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각과 연출력을 입증해온 ‘봄’ ‘26년’ 조근현 감독과 종합편성채널 JTBC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의 백미경 작가를 비롯해 의상, 미술, 분장, 연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의 참여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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