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취향저격] 이준 정소민 ‘핑크 커플룩’, 사랑꾼들의 핑크 사랑
- 입력 2018. 01.03. 09:46:1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극 중 커플 이준과 정소민이 열애 중임을 인정하면서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이 결혼으로 이어진 송중기 송혜교 부부를 탄생하게 주역 KBS2가 ‘성혼 메이커’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준 정소민
아이돌 출신 배우들 중 성실의 아이콘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이준과 작고 앙증맞은 체구에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폭을 넓히고 있는 정소민은 팬들이 더 환영하는 커플들 중 하나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 때부터 서로의 취향을 공유한 듯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당시 올린 인스타그램 속 이준의 사진 속에 정소민의 애정 컬러인 연핑크 아이템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군복무 시절 여러 논란에 휩싸인 비 정지훈의 곁을 지키고 결국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맺었다. 정소민 역시 이준과 어떤 인연을 이어갈지 둘의 미래가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준, 정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