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리얼 파티걸’ 인스타그램 속 3가지 뷰티룩
입력 2018. 01.03. 09:52:4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미국의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이 약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 속 뷰티룩이 주목된다.

미국의 여성 사업가이자 모델, 배우, 가수, 패션디자이너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은 할리우드 스타 가운데에서 사교계 명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녀의 일상은 화려한 이력과 인맥을 드러내듯 매일 매일이 파티로 가득하다.

눈을 즐겁게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의 일상 속 메이크업은 전부 다른 룩을 연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 ‘펀 & 팝’ 캘리포니아 걸

클럽에서 거품 파티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은 아메리카 뷰티의 정석을 보여준다. 화려한 금발 헤어와 건강한 피부는 캘리포니아걸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 구릿빛 피부에 핑크빛 메이크업을 매치해 살아있는 바비 인형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시크 & 클래식’ 상속녀의 기품

상속녀로도 알려진 그녀는 기품을 드러내는 클래식한 룩을 즐길 줄 아는 안목을 지녔다. 한쪽으로 쏠리게 연출하는 클래식한 롱 헤어에 누디한 MLBB 메이크업을 매치해 우아함을 강조하는 식. 화려한 속눈썹과 오버사이즈의 립 매이크업으로 과거 헐리우드 스타들에 대한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

◆ ‘섹시 & 골저스’ 할리우드 가십걸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인맥을 자랑하는 그녀의 일상 속 룩은 할리우드 가십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틱한 캐츠 아이에 비비드한 핑크립을 매치한 그녀의 뷰티룩은 많은 팝스타들이 즐겨하는 스타일을 대표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패리스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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