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종석 대세남 따라잡기 ‘투블럭 가르마 펌 헤어’
입력 2018. 01.03. 10:25: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겨울 남성 헤어스타일의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컬을 더한 가르마 펌 헤어스타일이 대세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듯한 느낌을 더해주는 펌 헤어는 겨울철 헤어로 인기만점이다. 딱 붙는 생머리 보다 볼륨감을 더한 펌 헤어스타일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기 때문. 또한 드라이만으로도 확실하게 꾸민 느낌을 주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펌이 어울리지 않거나 촌스러워 보일까봐 시술을 망설이고 있다면 셀럽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면 된다. 안재현 이종석처럼 두상의 볼륨을 살리고 모발의 텍스처를 강조하는 정도로 연출하면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는 펌 스타일이 완성된다. 귀 옆머리가 짧은 투블럭 헤어에 볼륨펌을 더해주면 모발의 질감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내추럴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샴푸 후 가르마를 없애주듯이 앞쪽으로 쏠리게 드라이를 해준 뒤 뒤로 넘겨가면서 머리의 방향을 잡아 준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헤어 에센스를 손바닥에 500원 크기로 덜어 움켜쥐듯이 마무리하면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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