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 가요계 '뜨거운 감자' 노리는 준비된 밴드 [종합]
- 입력 2018. 01.03. 18:13:37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엔플라잉이 '뜨거운 감자'로 가요계의 '뜨거운 감자'가 될 준비를 마쳤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엔플라잉의 세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참석해 새로운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엔플라잉은 오늘(3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로 활동한다.
새해 힘차게 활동을 시작하는 엔플라잉은 원래 지난해 12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었다. 당시 문제가 생겼고 결국 엔플라잉은 1개월 연기라는 결단을 내리고 1달간 더욱 준비에 매진한 뒤 컴백했다.
리더인 이승협은 "지난해 12월 7일에 컴백을 하기로 했었는데 마스터링 문제였던 걸로 알고 있다. 그 시간 덕분에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뜨거운 감자'는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트레이드마크인 유쾌한 에너지로 풀어낸 곡으로 리더 이승협이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승협은 "'뜨거운 감자'라는 곡을 작업하며 생각했던 건 우리가 슈퍼밴드가 되면 '뭘 해야할까'였다. 그런 것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힘든 스케줄에 관해 짜증내는 가사도 있는데 멤버들과 서로 이야기하면서 곡을 풀어갔던 것 같다"고 전했다.
엔플라잉은 밴드와 아이돌 사이에 있다. 정통 밴드라기엔 아이돌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아이돌이라기엔 밴드라는 정체성도 확고하다.
권광진은 아이돌 밴드의 고충에 대해 "라이브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은데 그런 환경이 별로 없다보니 아쉬울 때가 있다. 그래도 밴드 라이브만의 힘이 있어서 라이브를 하면서 고충을 푸는 것 같다. 큰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충을 이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엔플라잉은 지난 '진짜가 나타났다' 활동부터 멤버 유회승과 함께 2보컬 체제로 팀을 변화시켰다. 이후 유쾌한 분위기를 담은 새로운 이미지로 대중앞에 서고 있다.
유회승은 "내가 엔플라잉이 된게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사는게 즐거워졌다. 꿈을 이룸과 동시에 좋은 형들과 인생을 함께하고 있어서 즐겁다. 그것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엔플라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고 있다"며 합류 후 느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승협은 "음악적으로는 표현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 같다"며 김재현은 "동생이 들어온 것이다보니 또 좋은 형이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게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앨범 이후 엔플라잉은 성장을 거듭했다. '플라잉 요가'보다 검색 상단에 뜨겠다던 소소한 목표는 이미 이뤘다. 하지만 멤버들의 더 큰 꿈은 말 그대로 '슈퍼밴드'가 되는 것이다.
새로운 목표를 정해달라는 말에 김재현은 "이 활동을 통해서 음악방송이나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싶다. 1위를 하게 된다면 저희를 보러와주신 팬분들에게 회오리감자와 통감자를 드리겠다"며 구체적인 목표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쾌한 분위기를 무기로 도전장을 내민 엔플라잉이 제목처럼 가요계 '뜨거운 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엔플라잉은 오늘(3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로 활동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