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PICK] 이주연 열애설보다 더 궁금한 백팩 속 ‘레인보우 패션 아이템’
입력 2018. 01.04. 10:47:35

지드래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새해가 시작되는 1월 1일은 지드래곤의 열애설로 시작됐다. 이주연과 열애설은 끊임없이 제기됐으나 한 매체가 이주연의 제주도 여행 동선을 세세하게 보도하면서 둘의 열애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지만 지드래곤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지드래곤의 ‘노코멘트 전략’에 팬들은 정작 답답해하지 않는 듯하다. 그보다는 패션을 넘어서서 한국 모던팝 문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그의 기발한 패션 아이템이 더 흥미를 끈다.

투명 비닐 백팩을 색색의 이어폰 클립 배지 등 다양한 소품들로 꽉 채운 그는 최근 컬러풀 아이템에 중독된 듯 유니크 소품들을 의상 곳곳에 배치하는 것은 물론 신발에는 데이지 꽃 페인팅 혹은 배지 장식으로 자신만의 유니크를 부각했다.

어디에 다 붙일까 싶을 정도로 수많은 소품들뿐 아니라 나염 볼캡, 블랙 볼캡에 달린 수많은 배지, 그림이 그려진 휴대폰 케이스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채워도 남을 듯한 컬러 아이템들이 그의 비범한 패션 감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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