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마스터] 최애남 뷔 ‘남친룩.ZIP’, 상큼+큐티+섹시 “다 가진 남자”
입력 2018. 01.08. 09:19:24

방탄소년단 뷔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연일 미국발 뉴스를 업로드하며 글로벌 대세돌로 입지를 확고히 한 방탄소년단의 최고 매력은 개성이다. 특히 인기 순위 톱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끄는 뷔는 가볍지 않은 상큼함과 귀여움에 반전 섹시미까지 다양한 매력이 강력한 팬덤의 비결이다.

12월 30일 생일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들 속 뷔는 셔츠와 타이, 풀오버, 점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능수능란하게 연출해 자신만의 ‘다중이’ 매력을 완성했다.

파란 파인애플 문양의 화이트 풀오버 스웨터와 진에 헤비다운점퍼를 입고 귀마개가 연결된 니트모자를 쓰거나, 오버사이즈 레드 맨투맨과 스트라이프 오버롤진으로 ‘귀요미 패션’을 연출했다.

스타디움 혹은 트레이닝 등 유스 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캐주얼 점퍼은 상큼 시크한 매력을 완성하는 아이템. 비비드 블루와 형광 옐로 스트라이프의 리브 조직의 화이트 스타디움 점퍼, 블랙 사이드라인의 청록색 트레이닝 점퍼는 무대의상과 데일리룩의 경계를 허물며 뷔만의 시크 코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자들의 로망 섹시한 남자의 상징 셔츠는 뷔의 반전 매력을 부각했다. 윗단추를 풀어 헤친 화이트 셔츠와 느슨하게 맨 블랙 타이, 새하얀 피부를 강조하는 새빨간 아웃포켓 셔츠, 소맨닷 단추를 잠그지 않고 입은 와이드 커프스의 블루셔츠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숙해가는 섹시 가이 뷔의 성장기 패션 코드로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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