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SS 팬톤 트렌드 컬러 ‘임페라도르’ 초코브라운 염색 추천
입력 2018. 01.08. 14:56: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18년 S/S 트렌드 컬러를 발표했다. 이에 미리보는 올해의 유행 염색 컬러가 관심을 모은다.

2018 S/S 뉴욕 패션 컬렉션에서 엿볼 수 있었던 임페라도르는 브라운과 초콜릿 컬러가 믹스되어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4계절 모두 무난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코 브라운 염색 컬러를 떠올리면 된다.

초코 브라운 컬러는 노란기를 베이스로 하는 동양인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가운데 하나다. 새까만 색상의 머리가 지겨워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을 때 선택하면 누구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염색 시술만으로 얼굴이 한층 깨끗해 보일 뿐 아니라 온화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중요한 약속이나 면접을 앞둔 경우 시술하면 좋다. 상한 모발이거나 탈색모를 톤다운 시킬 때 손상도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 자라난 뿌리 컬러와 맞추고 싶을 때 염색이 아닌 매니큐어로 시술하면서 머리를 기르기에 좋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팬톤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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