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를 닮은 반짝반짝 메이크업 vs 솜털만 남은 보송보송 메이크업
입력 2018. 01.09. 11:25: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겨울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한 베이스 연출법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모공 고민을 해결해주는 더 포어페셔널 컬렉션 패밀리를 활용한 두 가지 메이크업이 담겼다. 은은한 광이 흐르는 우아한 피부 표현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복숭아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 진주알처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쥬얼 스킨 룩’

펄 프라이머를 활용해 진주알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고급스러운 윤광 피부를 표현했다. 반짝이는 샴페인 빛 단델리온 트윙클을 가볍게 쓸어주듯 양 볼에 발라 우아한 광채를 연출했다. 눈썹에도 은은한 하이라이트 효과를 선사하는 3D 브로우 톤즈로 마무리해 완벽한 쥬얼 스킨 메이크업 룩 완성.

◆ 실크처럼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위한 ‘보송 스킨 룩’

프라이머를 모공이 도드라지는 부위에 발라 마치 모공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했다. 매끄러워진 두 뺨 위에 사랑스러운 발레리나 컬러의 단델리온 블러셔를 넓게 발라 생기를 더했다.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로 눈썹 역시 보송보송하고 풍성하게 연출해 청순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베네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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