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3’ 소진, 민낯인 듯 민낯 아닌 투명메이크업 TIP
입력 2018. 01.09. 17:36:53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데일리 셀프 메이크업 방법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엔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는 소진이 출연해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최근 독립한 집과 평소에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꾸준히 챙겨먹는 영양제 등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소진은 데일리 셀프 메이크업에 앞서 가벼운 각질제거와 마스크 팩으로 피부를 정돈했다.

이후 그는 얼굴 톤과 비슷한 컬러의 컨실러로 다크서클과 잡티만 커버했다. 이를 본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대부분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뒤 컨실러를 사용하지만 마스크 팩으로 수분이 충만한 상태에서는 베이스 메이크업 없이 컨실러만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진은 브라운 컬러의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로 눈썹 결을 정리하고 속눈썹 뷰러로 속눈썹을 자연스럽고 동그랗게 올렸다. 이때 뷰러는 속눈썹을 여러번 나눠 컬링한다.

립 메이크업은 코랄 립 펜슬을 입술 전체에 바르고 입술 안쪽을 말린 장미 컬러로 채워준다. 마무리로 핑크와 코랄, 브라운 색상이 섞여 있는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로 애플 존 중앙 부분을 터치해 발그레한 뺨을 연출한다.

이에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촉촉한 피부와 세미 매트한 입술의 완벽한 조화”라고 극찬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패션엔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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