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유아인 공유의 여자 혹은 여친?” 정유미 매력 폭발 ‘꾸러기룩+α’
입력 2018. 01.10. 00:05:16

정유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유아인과 열애설이 불거질 정도로 절친인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함께 출연한 공유와 끊임없는 열애설에 이어 7일 결혼설이 제기돼 곤혹을 치르며 케미신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정유미는 깡마른 몸의 작은 체구와 웃을 때 유독 사랑스럽게 빛나는 외모로 케미신으로 불리며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성공시킨 로코퀸이다. 그러나 영화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자신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이 같은 예상치 않은 다면성을 가진 정유미는 일상에서는 티셔츠와 데님팬츠 혹은 심플한 원피스 등 기본 아이템을 활용해 데일리룩을 연출한다.

그러나 여기에 한 끝을 더해 정유미 표 꾸러기 패션으로 사랑스러움이 폭발하는 룩을 완성한다. 민낯에 커다란 오버사이즈 라운드의 스틸 테 안경으로 시크하게, 돌려쓴 볼캡이나 살짝 얹듯이 쓴 비니 등으로 러블리하게 자신만의 매력을 부각한다.

무엇보다 정유미를 사랑스럽게 하는 결정적 키워드는 동물사랑이다. 후드 안에 들어간 강아지, 정유미와 똑 같은 표정의 강아지, 정유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친밀감을 표시하는 강아지 등 애견들이 정유미 특유의 장난기 많은 모습을 끌어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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