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오마이걸, 신비로움 가득 ‘핑크 요정’ 무대 메이크업
입력 2018. 01.10. 09:46:5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요정미 가득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메이크업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오마이걸은 살아있는 요정을 보는듯한 신비로운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소녀의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이날 오마이걸 멤버들은 희고 투명한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표현한 복숭아 같은 피부를 연출했다.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양 볼에 넓게 발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눈꼬리를 살짝 내려 그린 강아지 눈매로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한 뒤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인형 같은 느낌을 줬다. 입술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촉촉하게 마무리해 설렘 가득한 모습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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