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새해 한살 더 어려지는 동안헤어 변신 ‘단발 S컬펌’
입력 2018. 01.11. 09:02:3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년이 시작되었지만 외모만큼은 한 해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더 간절해진다.

한 살 더 많아진 나이만큼 동안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높아진다. 헤어트렌드 ‘단발 바디펌’은 어깨에 닿지 않은 짧은 단발에 중간 크기의 S컬을 넣어 발랄한 느낌을 더한 스타일로 아웃 컬로 뻗치는 웨이브가 생기를 준다. 밝은 브라운 컬러가 환한 인상을 배가시켜 동안헤어가 완성된다.

쟈끄데상쥬 가로수길점 이현디자이너는 “단발에 웨이브를 하면 나이 들어 보이거나 어울리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 쉽다. 오히려 단발 펌은 러블리한 매력을 살리는데 좋다”며 “아래 컬이 자연스럽게 뻗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기장이 어깨에 닿을 때도 자연스러워 머리를 기를 계획인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머리를 말릴 때 컬을 한 번 씩 움켜쥐면서 볼륨을 주면서 스타일링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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