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골든디스크] 헤이즈 ‘청록’ VS 수란 ‘보라’, ‘개성파 투톱’ 쿨 컬러 염색 헤어
- 입력 2018. 01.11. 14:41:5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성 보컬 헤이즈와 수란이 개성 넘치는 헤어 컬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한 헤이즈와 수란이 시선을 사로잡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트렌디한 감각을 입힌 스타일리시한 쿨 컬러 헤어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수란은 갈색과 보라색이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되는 투톤 옴브레 헤어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격적인 투톤 헤어와 어울리는 진분홍색 퍼를 입고 펑키한 디바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이날의 레드카펫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