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골든디스크] 태연 VS 레드벨벳 아이린, SM ‘미모 간판’ 시스루뱅 대결
- 입력 2018. 01.13. 10:43:1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SM의 ‘미모 간판’이라 불리는 태연과 아이린이 청순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레드카펫에서 태연과 아이린은 같은 듯 다른 시스루뱅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헤어스타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아이린은 차가운 블루블랙 컬러 헤어로 도도한 냉미녀의 정석을 표현했다. 앞머리를 언뜻언뜻 보이게 연출한 시스루뱅이 비현실적인 그녀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