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저감조치 발령' 서울시 출ㆍ퇴근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간ㆍ제외 대상은?
- 입력 2018. 01.15. 08:35:20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시에서 대중 교통을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15일 오전6시부터 오후9시까지 서울 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농도 '나쁨')을 넘고, 다음 날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인 경우 환경부와 서울시는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수 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시행된 것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출근길은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길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중 교통이 무료로 운행된다.
대상은 서울시내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서울시내 서울교통공사 운영노선(1~8호선), 서울 민자철도(9호선, 우이신설선) 이용 고객이다.
선, 후불 교통카드 이용시에만 요금이 면제되며 1회권 및 정기권은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요금면제구간에서 승차하더라도 공항철도 등 독립요금을 징수하는 구간은 요금이 징수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