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걸그룹편] 트와이스 VS 여자친구 ‘블랙 벤치다운’, 사이즈의 마법
입력 2018. 01.15. 09:41:58

트와이스 여자친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5일 이른 아침부터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를 위해 아이돌들이 경기도 고양시 소재 고양실내체육관에 집결했다. 영상으로 시작한 아침이었지만 새벽녘의 한기와 긴 시간 녹화에 대비하기 위함인지 롱패딩의 벤치다운이 마치 유니폼처럼 걸그룹의 아우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트와이스와 여자친구는 브랜드는 달랐지만 종아리를 덮는 긴 길이의 블랙으로 마치 한 팀인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트와이스가 전체적으로 스탠더드보다 1.5 정도 큰 오버사이즈를 선택한 반면 여자친구는 이너웨어를 받쳐 입기 편할 정도의 스탠더드에 가까운 사이즈를 선택해 차이를 뒀다.

스포츠 예능 녹화답게 하의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스포츠 레깅스로 통일하고 스포츠 집업 점퍼를 겹쳐 입는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아육대 룩’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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