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먹방]'알토란-단호박죽' 겨울철 감기 예방 효과적인 대파+당근 첨가 레시피는?
입력 2018. 01.15. 15:04:19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알토란'에서 겨울철 감기를 예방해주는 단호박죽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에서는 겨울철 별미 '단호박 죽' 만드는 이색 레시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껍질 벗긴 단호박 1.3kg을 얇게 썰어 주 재료를 준비한다.

그 뒤 당근 100g, 양파 150g을 얇게 썬다. 냄비에 포도씨유 3큰 술을 넣고 냄비가 달궈지기 전에 채 썬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당근을 넣어 볶는다.

당근에 기름이 고루 묻게 볶고 나면 단호박을 넣고, 단호박에 기름이 고루 묻으면 얇게 채 썬 대파 100g을 넣어 함께 볶는다.

단호박이 반 정도 익으면 끓는 물 8컵을 붓고 10분 정도 끓인다. 끓여 익힌 채소들은 한 김 식힌다.

식힌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가 간 뒤 센 불에서 끓을 때까지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죽이 끓어오르면 소금 1큰 술, 설탕 3큰 술을 넣어 간을 한다.

완두콩 1컵을 넣고 2~3분 정도 더 끓인 다음 찰떡을 고명으로 올려준다. 계피가루 한 꼬집을 넣어 마무리하면 '단호박 죽' 완성이다.

단호박죽에 당근과 양파를 넣으면 풍미가 배가된다. 이날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실제로 (단호박죽에 당근, 양파가)섞이면 맛이 좋아지고 색도 먹음직스러워진다"고 덧붙였다.

또 한의사 신동진은 "당근과 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는 공통점이 있고, 당근을 푹 익히면 호박맛이 난다"고 말했고 함께 들어간 대파에 대해서는 "대파는 냉한 기운을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하며 몸을 따듯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면서 "한의학적으로는 피로해소에 좋고, 면역력이 강화된다. 겨울철 감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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