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무 단축, 2016년 10월 입대자부터 적용 ‘최종 3개월’ 단축…입대 연기 우려는?
- 입력 2018. 01.15. 20:33:47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국방부가 군복무 기간을 기존보다 3개월 단축한다.
MBC ‘뉴스데스크’
1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군복무 단축에 대한 뉴스가 보도됐다.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군복무기간을 3개월 줄이겠다는 현 정부의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2016년 10월 입대자부터 2주에 1일씩 단축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오늘(15일) 입대한 사람은 복무 기간이 기존보다 34일 줄어 2019년 9월 10일에 제대하게 된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복무기간이 단축되면서 2020년 육군 입대자의 복무기간은 18개월로 최종 단축된다. 해군과 공군도 마찬가지로 3개월씩 복무기간을 단축해 해군은 20개월, 공군은 21개월동안 복무하게 된다.
국방부는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는 3월까지 이 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며 대통령 공략 사항인 만큼 예정대로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입영대상자들이 복무기간 단축 혜택을 위해 입대 기간을 늦출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이미 올해 12월까지 징집이 모두 끝난 상태이며 내년 1월 입대 예정자도 2개월가량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방부는 연기 사례가 많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