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STYLE] 박지훈 박우진 ‘건방 신사룩’, 20살 동갑내기 해프닝 유발 한 컷
- 입력 2018. 01.16. 11:26:5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2017년 8월 데뷔 이래 ‘안티’ 없는 순탄한 행보를 이어온 워너원이 지난 15일 박지훈의 머리채 동영상으로 한차례 곤혹을 치렀다.
워너원 박우진 박지훈
1999년생 20살 동갑내기인 박지훈과 박우진의 장난으로 시작된 루머는 소속사가 빠르게 대처해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지만 박지훈과 박우진의 의외의 면모를 부각하는 기대치 않은 효과를 냈다.
귀여운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고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지훈과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노려보는 박우진은 10대가 아닌 20세로 시작하게 될 2018년 그들의 변화될 모습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특히 날카롭게 올라간 피크드 라펠의 콤비네이션 슈트가 그들의 스웨그 넘치는 표정과 조화를 이뤄 그들의 평상시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