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야콘’ 무슨 뜻? 정확한 발음은 ‘오이먀콘’…겨울 기온 영하 70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입력 2018. 01.16. 14:22:54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오미야콘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미야콘(Oymyakon)’이 등장했다. 오미야콘은 오이먀콘을 잘못 발음한 단어로 정확한 명칭은 오이먀콘이 맞다. 이는 러시아 야쿠티아 공화국에 있는 마을의 이름이다.
사람이 거주하는 곳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로 꼽히는 오이먀콘은 겨울철에 찬 공기가 머물며 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내려간다. 이에 오이먀콘은 남극대륙을 제외한 ‘세계의 한극’이라 불리며 현재 바이칼호수 근처에서 이주해 온 사하족 500여 명이 살고 있다.
오이먀콘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이 곳의 추위를 체험하는 관광 상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 관광 사이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이라는 말과 함께 오이먀콘을 관광 상품으로 소개하며 겨울에 이곳을 방문하면 그날의 최저 기온이 적힌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BS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