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년기획] 올해 영화, 강동원-박정민-류준열 外 ‘핫한’ 라인업… 어떤 배우가 활약할까?
입력 2018. 01.16. 15:25:4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지난해 유일한 천만 배우 가 됐고 ‘범죄도시’ ‘부라더’ 등의 마동석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범죄도시’의 진선규라는 배우가 발굴됐다. 2018년의 천만 배우, 인기 배우, 새롭게 발굴되는 배우는 누가 될까.

올해는 송강호를 비롯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양한 세대의 배우 라인업이 관객을 기다린다. 명불허전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 지난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살인자의 기억법’ ‘1987’ 등으로 활약한 설경구 주연의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시즌 세 번째 영화인 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3’ 등이 개봉할 예정이어서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인다.

젊은 세대의 ‘핫한’ 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도 예고된다. 새해 첫 포문을 여는 건 오는 17일 개봉하는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다. 이병헌의 코미디 연기와 박정민의 서번트증후군인 피아노 천재 연기가 관심을 모은다 . 특히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에 이어 2월 개봉되는 ‘염력’으로 관객을 만난다. ‘5, 6월에는 이준익 감독의 ‘변산’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가 차례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류준열 역시 올해 영화 홍보로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이 예상된다. 지난해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더 킹’ ‘침묵’에 이어 올해는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를 시작으로 5월 ‘돈’ ‘독전’으로 스크린에 등장한다. 하반기 개봉이 예상되는 ‘뺑반’등 무려 네 작품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강동원은 지난해 27일 개봉해 올해까지 관객 6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1987’에 이어 다음달 14일 개봉하는 ‘골든슬럼버’로 관객을 만난다. ‘골든 슬럼버’는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남자의 도주극을 다룬다. 이어 남북통일을 소재로한 김지운 감독의 ‘인랑’도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얼굴을 내미는 배우들의 모습도 기대된다. 류승룡은 오는 31일 연상호 감독의 ‘염력’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한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7년의 밤’으로도 관객을 찾는다.

지난해 ‘보안관’ ‘해빙’ ‘대장 김창수’등으로 관객을 만난 조진웅은 올해도 윤종빈 감독의 ‘공작’을 비롯해 ‘완벽한 타인’ ‘독전’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마찬가지로 ‘보안관’을 통해 지난해 관객을 찾은 이성민은 ‘공작’에서도 조진웅과 호흡을 맞췄다. 이 외에도 ‘마약왕’ ‘목격자’ ‘바람 바람 바람’ 등 다수의 작품으로 관객을 찾는다.

지난해 ‘꾼’으로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현빈은 ‘창궐’ ‘협상’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조인성은 ‘안시성’으로 지난해 ‘더 킹’에 이어 관객을 찾는다.

지난해 개봉해 올해 첫 첫만 영화가 된 ‘신과함께-죄와 벌’의 주연 하정우 주지훈 역시 올해 ‘신과함께2’를 비롯한 영화들로 관객을 만난다. 하정우는 ‘PMC’, 주지훈은 ‘암수살인’ ‘공작’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범죄도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마동석은 ‘신과함께2’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팔씨름을 소재로한 ‘챔피언’으로도 관객을 찾는다.

남자 배우들 중심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활약할 여배우로는 김향기 손예진 김태리 배우나 등이 꼽힌다.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신과함께2’ ‘영주’ 등을 개봉할 예정인 김향기를 비롯해 지난 2016년 ‘덕혜옹주’로 활약한 손예진은 올해 현빈과 함께한 ‘협상’,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스크린 활약을 예고한다. 김태리는 ‘리틀 포레스트’로, 배두나는 ‘마약왕’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내비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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