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황금개의 해 ‘개띠스타’ 수지‧송혜교‧김혜수 뷰티 노하우 대공개
입력 2018. 01.17. 09:02:2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대표적인 개띠 스타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새해 한층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개띠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 94년생 수지, 매일 ‘리즈갱신’ 미모 비결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올해 25살이 된 1994년생 개띠 연예인을 대표하는 스타다. 수지는 최근 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이 되면서 새해부터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평소 수지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한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립스틱으로도 화제를 모은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수지코랄’ ‘수지로즈’ 컬러 립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 82년생 송혜교‧유인나, 언니들이 전하는 뷰티 노하우

지난 해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는 대표적인 82년생 개띠 스타이다. 한류스타로도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송혜교는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 이후 새로운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송혜교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기초 스킨케어에 꼼꼼하게 신경 쓴다고 밝힌 바 있다.

유인나 또한 82년생 여배우다. 유인나는 대표적인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 MC로도 활약했을 만큼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도 갖고 있다. 그녀는 “쌀밥 대신 잡곡밥만 먹는다. 또 양배추 삶아 먹는 것을 좋아하고 군것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일주일만 해보면 피부가 정말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이너뷰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일주일에 두세 번은 천연팩을 만들어서 꼬박꼬박 한다. 또 운동하고 스트레칭, 반신욕 하는 것을 좋아한다. 틈날 때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 70년생 김혜수, 20대 저리가라인 원톱 미모

우리나라 여성 원톱 배우로 불리는 김혜수 역시 1970년생 개띠다. tvN '시그널'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배역을 통해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피부를 자랑했다. 여기에 고혹미가 더해져 20대 여배우와 비교해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김혜수는 아침에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한 후 토너와 아이크림 그리고 유분기가 적은 크림으로 기초를 마무리한다. 자외선이 강한 오후 2시 즈음에는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보습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준다. 저녁에는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뒤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5분 정도 올려서 진정시킨 뒤 수분 에센스와 아이크림 그리고 로션 또는 영양크림을 발라주어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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