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STYLE] 박지훈의 턱시도 슈트 변신법, 표정 4종 ‘섹시→스웩→온리온→앙증’
입력 2018. 01.17. 09:16:29

워너원 박지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손으로 사진을 찍는 듯한 포즈와 함께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멘트를 날리며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했던 박지훈이 ‘KBS 가요대축제’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표정에서 포켓가이 매력까지 변화무쌍한 포즈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돼 ‘워너원’의 ‘미자(미성년자)’ 라인에서 탈퇴한 박지훈은 지난 2017년 12월 29일 당시 레드카펫에서 자카드 패턴 재킷의 턱시도 슈트로 제법 어른 티가 나는 말쑥한 성장 차림을 갖췄다.

여기에 이전과 다른 섹시한 느낌이 배어나는 포즈를 취하는 가하면 턱을 뒤로 젖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스웨그 넘치는 표정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했다. 이뿐 아니라 워너원 인증 포즈에서 양손을 꼭 쥔 강아지 같은 앙증 포즈까지 자신의 매력을 거침없이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지는 표정이 보우타이까지 맨 턱시도 슈트로 인해 더욱 극적으로 부각돼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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