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옐로’ VS 류준열 ‘화이트’,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유니폼 “사람 따라 다른 느낌?”
입력 2018. 01.17. 10:47:41

류준열 박보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류준열과 박보검이 지난 7, 16일 각각 수원과 서울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는 9일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대회의 성공 기원을 향한 국민적 열망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성화 봉송에 박보검 류준열 두 대세 배우가 가세해 열기를 높였다.

선배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정도로 의젓한 남자 이미지의 류준열과 앳됨과 섹시함을 오가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의 박보검은 성황 봉송만큼이나 같은 유니폼임에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남성다운 이목구비로 옐로가 배색된 화이트 컬러의 깔끔함으로 시선을 쏠리게 하는 시크한 스타일을, 박보검은 화이트 비니의 옐로 폼 장식과 화이트에 포인트 컬러로 배색된 옐로에 시선을 집중하게 하는 귀여운 느낌을 연출해 각자가 가진 매력을 부각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평창 동계 올림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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