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슬럼버’ 강동원-김성균-김대명, 동갑내기 배우 “닮은 점? 눈·팔 다리 두 개”
- 입력 2018. 01.17. 11:40:4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이 동갑내기 배우로서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 영화사 집)의 제작보고회가 노동석 감독,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17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번 영화 출연자인 강동원 김성균 강대명은 동갑내기 배우다. 먼저 김성균은 동갑인 강동원과 닮은 점에 관해 묻는 질문에 "눈 두개, 팔 다리도 두 개 있다"며 "마음이 가장 닮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어제 새벽에 단톡방에서 '잠이 안 온다'며 이 질문에 뭐라고 답하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김대명은 "처음엔 서먹했는데 촬영하며 정말 가까워져서 촬영 외 시간에도 즐거웠다"고 전했다.
김의성은 "나만 혼자 (동갑이 아니라) 떨어진 느낌"이라며 "나만 단톡방에 끼지도 못한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세 배우가 작품 행보 등이 달라 이질적이어 보이는데 셋이 재미있게 놀더라"며 "생각지도 못하게 서로 마음이 잘 맞는것 같다. 착한 사람들끼리 잘 통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다룬다. 강동원의 차기작이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4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