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팬톤 트렌드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추천 네일 4 [젤네일 스틸러]
입력 2018. 01.18. 09:45:35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년 누구보다 앞서가는 감각을 뽐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올해의 컬러를 응용한 젤네일에 주목한다.

세계적인 색채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네일을 연출한다면 트렌디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보라색 네일은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부터 여성스러운 원피스까지 다양한 룩에 찰떡궁합. 자신의 취향에 따라 심플하게 풀컬러로 연출하거나 반짝이는 장식을 더해도 좋다.

매 시즌 앞서가는 트렌드를 제시하는 유니스텔라가 올해의 컬러를 응용한 4가지 네일 팁을 전했다.

# trend 1. 팬톤 2018 울트라 바이올렛(pantone 2018 ultra violet)

이번 2018년도 팬톤에서 발표한 대표적인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네일을 풀걸러로 심플하게 표현했다. 창조적인 영감을 일으키는 컬러가 일상 속에서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한다.

# trend 2. 킨드리드 스피릿(kindred spirits)

팬톤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톤온톤으로 맞춘 그러데이션 네일. 바이올렛과 잘 어울리는 컬러를 다양하게 표현해 아기자기한 여성미를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 trend 3. 바이올렛 글리터(violet glitter)

바이올렛과 잘 어울리는 유사색의 글리터를 손톱 위에 화려하게 연출했다. 실버, 핑크, 블루 글리터를 어울리게 배치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 trend 4. 클리어 크리스탈 바이올렛(clear crystal violet)

마블 느낌의 바이올렛 컬러 위에 투명하고 반짝이는 크리스탈 v컷을 올려 컬러가 보이게 표현한 네일. 유니콘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색감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스텔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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