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엑소, 두바이까지 접수한 케이팝 제왕
입력 2018. 01.18. 10:51: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엑소의 첫 두바이 방문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바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꼽히는 UAE 영문 일간지 걸프 뉴스(Gulf News)는 지난 16일과 17일 연이어 엑소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이례적으로 두바이 국제공항 입국 순간부터 기자회견, ‘Power’(파워)의 분수쇼가 첫 공개되는 순간까지 엑소의 두바이 방문 일정을 상세히 다뤘다.

걸프 뉴스는 16일 ‘케이팝 밴드 엑소가 두바이에 상륙했다(K-pop band Exo land in Dubai)’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등극, ‘코 코 밥(Ko Ko Bop)’으로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노래 1위 기록을 등 엑소가 세운 다채로운 신기록을 조명했다.

17일에는 ‘엑소가 두바이에서 하루를 보냈다(EXO spent a day in Dubai)’라는 기사를 통해 두바이에서 성황리에 열린 엑소의 기자회견과 멤버들의 소감을 상세히 언급함은 물론, 한국 최초로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두바이 분수쇼 배경 음악으로 선정된 ‘파워(Power)’ 기사를 통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또 다른 유력 매체인 UAE 영문 일간지 칼리즈 타임즈(Khaleej Times)는 지난 17일 ‘두바이 분수쇼가 최초의 케이팝을 연주하다(Dubai Fountain performs first-ever K-pop song)’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두바이 관광청 대표 이삼 카짐(Issam Kazim)은 인터뷰를 통해 “두바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야 하는 책임이 막중한데, 두바이 분수쇼 공연 곡으로 '파워'가 선정되어 굉장히 기쁘다. 계속해서 두바이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세계적인 음악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UAE 영문 일간지 아랍 뉴스(Arab News) 역시 16일 ‘엑소의 케이팝이 두바이 분수쇼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됐다(K-pop song by boy band EXO added to the Dubai Fountain’s playlist)’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기자회견, 두바이 분수쇼 관련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밖에 알 바얀(Al bayan), 걸프 인사이더(Gulf Insider), 걸프 위클리 뉴스페이퍼(Gulf Weekly Newspaper), 마이 두바이 뉴스(My Dubai News) 등 현지 주요 매체들도 비중 있게 보도, 중동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엑소의 힘을 증명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