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차 박한별 ‘임부복 원피스’, 임신부 위한 절대 TIP
입력 2018. 01.19. 11:53:34

박한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급작스럽게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 박한별이 MBC ‘보그맘’ 종영 후 여행과 휴식을 즐기는 평화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임신 6개월 차로 제법 배가 나온 박한별은 인스타그램에 원피스와 스커트로 연출한 임부복 사진을 올려 임신부들의 시선을 끌었다.

넉넉한 품의 맥시 원피스 혹은 롱스커트에 화이트 셔츠와 카디건을 연출한 로맨틱룩은 출산 후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충족했다. 이뿐 아니라 사랑스러움은 물론 임신 후 변해가는 몸을 보여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라피아햇이 스타일의 화룡점정 역할을 했다.

또 니트 원피스로 따스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충족하는 겨울에 최적화된 룩을 완성했다. 포근한 느낌의 라이트 그레이 니트 원피스에 파스텔 핑크와 그레이가 배색된 체크 셔츠에 스타일링한 라벤다 핑크 니트 베레모가 사랑스러운 임신부의 키아이템으로 스타일의 매력도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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