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석희 폭행 논란' 코치, 빙상연맹 징계는? 과거 선수간 폭행 사건 보니…
- 입력 2018. 01.19. 14:05:34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심석희 선수 폭행 의혹을 사고 있는 코치에 대한 징계 처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여자 대표팀 코치에게 폭행 당해 팀을 이탈했다. 심석희는 18일 선수촌으로 복귀했다.
심석희는 이탈 당시 충북에 위치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다. 훈련 도중 여자 대표팀 코치는 심석희에게 손찌검을 했고 심석희는 치료를 위해 선수촌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석희는 지난 2014년 개최된 소치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하나씩 목에 걸며 평창 올림픽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었다.
빙상연맹은 심석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대표팀 코치에게 직무 정지 처분을 내리고 그 자리에 박세우 경기 이사를 합류시켰다.
이후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한 이사회 이후 정확한 조치를 취하겠다. 선수가 평창올림픽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는 쇼트트랙 선수 간의 폭행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가해 선수에게 한 시즌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한편 심석희의 소속사 갤럭시아SM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와 코치 사이의 발생한 일에 대해 확인이 명확하게 되지 않은 상태다"면서 "사태 전모를 정확히 파악, 소상히 밝혀주길 바란다"고 진상 파악을 촉구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