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송월, ‘차분’ 투피스·머리핀→‘화려’ 털목도리 ‘일거수일투족’ 화제…첫 방문지 강릉아트센터도 관심↑
- 입력 2018. 01.21. 11:42:20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송월
21일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한했다. 이들은 차량을 이용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전 10시 25분쯤 서울역에 도착했으며 이후 10시 50분 KTX 강릉행 열차에 탑승했다.
북한의 걸그룹으로 불리는 모란봉악단의 단장인 현송월의 방남 소식과 함께 그녀의 의상, 액세서리 등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북측 예술단 파견 남북 실무접촉에서 북측 대표로 모습을 드러낸 현송월은 화려하지 않은 남색 투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액세서리도 반묶음을 고정한 꽃 장식의 집게핀 외에는 최대한 줄였으며 메이크업 역시 차분했다. 하지만 그녀가 수첩을 꺼낸 녹색 클러치 백은 고가의 유럽 명품 브랜드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서울역에서 모습을 드러낸 현송월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풍겼다. 이날 현송월은 남색 롱코트에 큰 털목도리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또 앞서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던 모습과 달리 수많은 취재진들 사이에서도 무표정을 유지해 딱딱한 인상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어 그녀가 남한을 방문하고 첫 번째로 이동한 강릉아트센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강릉아트센터는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을 위해 지난 12월 15일 준공 된 시설로 평창올림픽 기간에 공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막식 및 VIP 리셉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