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 男, 서울 백화점 승강기 추락 사고로 사망 “엄마와 데이트 한다던 아빠가…”
- 입력 2018. 01.22. 10:29:40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승강기가 추락해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1시 53분경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백화점에서 6층에 멈춘 승강기가 갑자기 2m 가량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승강기에 타고 있던 66살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나머지 승객 19명은 30분 만에 구조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사고로 숨진 60대 남성의 딸은 “엄마와 주말 데이트를 한며 들떠 있던 아빠가 허망하게 가족을 떠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다. 2018년에 엘리베이터 사고로 사람이 죽었다는 게 너무 황당하다”며 심겸을 전했다.
경찰은 현재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