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스크린 복귀작 ‘궁합’, 2월 개봉 확정…심은경→최우식 ‘사주풀이 포스터’ 공개
- 입력 2018. 01.22. 10:44:42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영화 ‘관상’ 제작진의 역학 시리즈 ‘궁합’이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사주풀이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궁합’
지난 2013년 91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관상’ 제작진의 역학 시리즈 ‘궁합’이 2월 개봉을 확정했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영화다.
22일 공개된 ‘궁합’ 티저 포스터에서는 환상의 캐스팅 궁합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제대 이후 화려한 컴백을 알린 배우 이승기와 ‘써니’ ‘수상한 그녀’ 등 흥행 코미디 대표작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배우 심은경이 필두에 섰다. 여기에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까지 풍성한 캐스팅이 한 폭에 담겼다. “세상의 모든 인연에는 궁합이 있다”는 메시지로 영화가 그릴 인연과 궁합이라는 전국민적 공감 소재에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이번에 최초 공개된 ‘궁합’ 사주팔자 캐릭터 포스터는 사주팔자를 풀이해 인연을 찾는 영화 내용에 맞춰 각 캐릭터의 오행을 뜻하는 수(水), 목(木), 금(金), 화(火), 토(土) 한자단어와 특색 있는 동양화 배경, 캐릭터들의 사주팔자를 풀이한 카피로 눈길을 끈다.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혼사를 앞두고 부마후보를 확인하기 위해 궐을 나서는 사나운 팔자의 송화옹주, 자신의 팔자도 모르면서 남의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 음양오행의 조화를 이뤄 오랜 가뭄을 해결하고자 옹주의 혼사를 추진하는 왕(김상경)은 각자의 운명이 걸린 앞날을 기다리는 표정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부마후보로 선발된 감찰관 윤시경(연우진), 절세 미모의 강휘(강민혁), 지극한 효심에 매너를 더한 남치호(최우식)의 모습은 이들 중 누가 최종 부마로 선정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