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투깝스’ 조정석 “거미는 내 작품 애청자, ‘잘 보고 있다’고 얘기해줘”
- 입력 2018. 01.23. 00:00:00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조정석이 연인 거미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석
22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조정석이 시크뉴스와 만나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15년 가수 거미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조정석은 3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워낙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탓에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조정석은 지난해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거미를 언급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이날 인터뷰에서도 자연스레 거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조정석은 거미를 언급하는 데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그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제가 했던 작품들의 애청자라서 (수상소감 때) 고마운 마음에 얘기를 했던 거다. (‘투깝스’를 하는 동안에는) 만날 시간도 없었고 얘기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제가 시간이 부족했다.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면 마치 좀비처럼 (촬영장에 가고) 그랬다. 그 친구도 공연을 계속 하고 있었다. ‘잘 보고 있다’ 이 정도의 얘기만 주고받았던 것 같다”
이어 그는 오랜 기간 공개연애를 이어오는 것에 대한 불편한 점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불편한 점이라 하면 이런 자리에서 질문을 받았을 때 저의 마음을 얘기하는 것뿐인데 기사가 그쪽으로만 나니까 좀 아쉽다. 공개연애가 그런 게 좀 힘든 거 같다. 제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이 될 수 있어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힘든 부분이다”
조정석은 지난 16일 종영한 ‘투깝스’에서 중앙서 강력2팀 형사 차동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문화창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