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100% NO 협찬 “공신력 높이기 위한 노력”
입력 2018. 01.23. 12:20: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겟잇뷰티’가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에는 장윤주, 김도연, 김수미, 문가비, 유희경 PD가 참석했다.

이날 ‘협찬이 없다’고 밝힌 유 PD는 “100% 노 협찬은 '뷰라벨' 코너에 나오는데 정말 어떠한 협찬도 없다. 광고 리뷰 전혀 없이 정직함을 기반으로 공신력을 올리고 싶었다. 뷰티 프로그램에서 어려운 점인데 협찬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겟잇뷰티’를 걸고 진행하기 때문에 ‘뷰라벨’만은 협찬 없이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신뢰성을 얻겠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이에 대해 “공신력을 살리기 위해 그 코너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저 역시도 그 마음에 동의했다. ‘이너뷰티’ 코너에도 정말 협찬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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