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틴트 말고 립글로스에 중독되어야 하는 이유
입력 2018. 01.23. 17:06:5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년 립글로스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제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에 안녕을 고해야할 때다. 매끈한 유리알같은 재질의 립글로스가 메가트렌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립글로스가 셀럽들 사이 다시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잔잔한 펄이 들어간 핑크색 립글로스에 애정공세를 펼지고 있는 모습이다.

“요즘 트렌드로 다시 주목받고있는 촉촉하고 반짝이는 립을 표현하고 싶을때 홀로그램 글리터가 들어간 립밤을 덧바르거나 단독으로 발라주세요” 디올 인터내셔널 프로팀 손민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팁이다.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할 때는 펄 립글로스를 입술 가득 채워 발라주는 것이 가장 예쁘다. 립글로스가 없을 때에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글리터 섀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쫀득한 제형의 립글로스나 립밤을 발라준 뒤 입술 중앙에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겨 표현하면 빛에따라 오묘하게 빛나는 입술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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