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날씨, 제주도 대설특보·서울-대전 한파경보·부산-울산 한파주의보 ‘강추위’
입력 2018. 01.24. 09:41:19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24일 오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전라서해안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라서해안으로 유입되는 눈 구름대가 약화되어 눈은 그쳤으나, 오늘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제주도산지와 울릉도. 독도는 내일(25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24일 아침 7시 기상속보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며,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 9시 발표된 기상 특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이후를 기준으로 세종,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군위),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천, 계룡, 홍성,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 전라북도(임실, 무주, 진안, 완주, 장수)에 한파 경보가 내렸다.

또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인천(옹진), 경상남도(남해, 거제, 통영 제외), 경상북도(울진평지,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칠곡, 성주, 고령,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장흥, 화순, 나주, 영광, 함평, 영암, 해남, 강진, 순천, 보성,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충청남도(당진, 보령, 서산, 태안),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서해5도,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김제, 군산, 부안, 고창)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6도, 인천 -14.7도, 수원 -14.6도, 대관령 -21.8도, 북춘천 -20.1도, 강릉 -14.2도, 청주 -13.8도, 대전 -14.3도, 전주 -11.9도, 광주 -9.6도, 제주 -0.4도, 대구 -10.3도, 부산 -7.7도, 울산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0도로 영하권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고, 충청도에는 오전에 시작된 눈이 낮까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에 5∼20㎝, 전남 서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에 1∼5㎝, 전북 서해안과 서해5도에 1㎝ 내외 등이다. 올 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는 내일과 모레에 이어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됐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기상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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