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PICK] 안효섭 ‘볼캡+비니 컬렉션’, 베이식의 변신 키아이템
입력 2018. 01.24. 13:12:51

안효섭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안효섭이 20살 김유정의 첫 드라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남자 주인공 역할을 확정하면서 청소년이 아닌 성인으로 카메라 앞에 선 김유정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효섭은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축구 감독을 꿈꾸는 재벌 2세 철수 역할을 맡아 철부지 변라영 역할을 맡은 류화영과 진짜 연인 듯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 시선을 집중시켰다.

예쁘장한 이목구비와 미소를 가진 안효섭은 인스타그램에 스웨트셔츠 혹은 티셔츠에 데님 재킷이나 포멀 재킷 등 베이식 아이템을 조합해 또래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그러나 어떤 스타일이든 모자로 마무리해 엣지 넘치는 스트리트룩을 완결했다. 블랙이 그의 취향인 듯 후드 스웨트셔츠 혹은 맨투맨과 볼캡을 블랙으로 통일한 모노크롬룩을 연출하거나, 라이트 그레이 티셔츠와 짙은 그레이 비니 혹은 데님 재킷에 블루 비니 등 톤의 차이를 둬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이뿐 아니라 블랙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랙 재킷에 노란색 볼캡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모자로 달라지는 스타일 차이를 한 눈에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안효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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