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LAB]레드벨벳 조이의 추억 #소풍 #김밥 #유부초밥 #엄마
- 입력 2018. 01.24. 13:18:45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 15화가 공개됐다.
24일 오전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를 통해 공개된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 15회에서는 독일 마을에서 도시락을 나눠먹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웬이, 조이, 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자신들이 직접 싸온 도시락과 독일 마을에서 산 맥주, 소시지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독일어로 '건배'를 외치며 맥주를 마시는 레드벨벳 멤버들. 특히 조이는 맥주를 들이킨 후 콧소리를 흥얼거리며 리듬을 탔다.
이를 본 아이린은 "박수영(조이 본명) 뭐지? 신났네?"라고 말했다. 조이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고, 이에 슬기가 "약간 좀 위험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자신들이 직접 싼 김밥과 유부초밥을 먹기 시작했다. 서로의 김밥을 맛보며 평을 했다.
앞서 예리는 도시락을 싸는 도중 먹은 김밥 때문에 체해서 멤버들과 함께 독일 마을에 함께 오지 못했다. 도시락을 보자 멤버들은 홀로 숙소에서 쉬고 있는 예리를 걱정했다.
또 김밥을 먹다 조이는 김밥에 담긴 추억을 떠올렸다. 그녀는 "현장 체험 학습 온 기분이다. 어렸을 때 엄마가 바쁘셔서 (현장체험 간날) 김밥을 못 싸주셨다. 단골 분식집 아주머니가 싸주셨다"며 "유부초밥을 싸온 친구들이 부럽더라"라고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조이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일도 아닌데 왜 부러웠을까"라며 "나중에 (그 이야기를) 엄마에게 했다. 엄마가 그 이야기를 듣고 유부초밥을 싸주셨다. 항상 미안해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슬기는 "나도 그랬었다"며 공감했고, 아이린과 웬디는 자신들이 싸온 유부초밥을 조이에게 나눠줬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해당 화면 캡쳐]